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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일본 와인의 역사: 일본 최초의 와인 생산지 야마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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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와인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 일본 와인의 시작 ― 1856년
  • 머스캣 베일리 A 품종의 최초 개발
  • 1949년 ― 샤토 메르시앙(Château Mercian)의 탄생
  • 2024년 세계 와인 대회 최고상 수상
  • 땅의 향 ― 서양 와인과의 차별성
  • 씨앗에서 포도밭까지, 일본 토양의 독특함
  • 야마나시 ― 독자적인 풍미를 지닌 일본 최초의 와인 생산지
  • 일본인의 와인 소비 습관
  • 지역별 와인 및 유명 와이너리
  • 영역 Kyushu/Okinawa
  • 영역 Hokkaido
  • 영역 Tohoku
  • 영역 Niigata/Hokuriku
  • 영역 Kanto
  • 영역 Goshin

1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본 와인은 수많은 도전과 인상적인 발전의 여정을 걸어왔다. 서양의 강한 영향을 받았던 초기 단계를 지나 오늘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성과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와인 산업은 점차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토착 포도 품종의 이야기, 독특한 기후에 대한 적응, 그리고 생산자들의 끊임없는 창의성은 이 나라만의 특별한 와인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일본 와인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비록 일본의 와인 시장은 메이지 시대에 발전하기 시작했지만, 제국 일본 시기 동안의 여러 문제와 폐쇄적인 시장, 그리고 인식 부족으로 인해 거의 100년간 침체 상태에 머물렀다. 그러다가 1970년에 들어서 일본이 고도 경제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국민 소득이 향상되고, 서구화된 음식 문화가 점차 자리 잡으면서 일본 와인 붐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되었다.

일본 와인의 시작 ― 1856년

가미야 덴베이(1856~1922)는 메이지 시대의 주류 상인이었다. 1880년대, 도쿄 아사쿠사에서 선술집을 운영하던 그는 당시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단맛을 가미한 수입 와인이 유행하자, 완전히 일본산 와인을 만들겠다는 꿈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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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ya Denbei (1856 - 1922)

이 꿈은 결국 1903년, 일본 최초의 와이너리인 우시키 샤토(Ushiku Chateau) 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가미야는 사위인 고바야시 덴베이를 프랑스 최대 와인 산지 보르도로 유학 보내어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배우게 했다. 3년 후 귀국한 고바야시와 함께 현재의 우시키 샤토를 세운 것이다.

가미야 외에도 19세기 말에는 쓰치야 다쓰노리, 다카노 마사나리, 가와카미 젠베이 등이 일본 와인의 개척자로 평가된다. 쓰치야와 다카노는 1877년 ‘다이닛폰 야마나시 와인 회사’를 설립해 국산 와인을 만들고자 했으며, 가와카미는 1927년 마스캇 베일리와 고슈 품종을 개발한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머스캣 베일리 A 품종의 최초 개발

1927년은 일본 와인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한 연구자가 병충해에 강한 미국계 품종 베일리(Bailey)와 유럽 품종 머스캣 함부르크(Muscat Hamburg)를 교배하여 머스캣 베일리 A(Muscat Bailey A)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 품종은 일본의 습하고 비가 많은 기후에 잘 적응해 곧 대표적인 적포도 품종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상징적 품종”으로 평가되며 일본 와인이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는 토대가 되고 있다.

1949년 ― 샤토 메르시앙(Château Mercian)의 탄생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인들이 서구식 식문화에 점점 관심을 가지면서 와인 수요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1949년, 훗날 샤토 메르시앙(Château Mercian) 으로 발전하고 현재는 기린 홀딩스 그룹에 속해 있는 메르시앙(Mercian) 회사가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브랜드는 당시 널리 소비되던 달콤한 와인 대신 현대적인 스타일의 드라이 와인을 생산하는 데 앞장섰다. 샤토 메르시앙은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날에도 메르시앙은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적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다이닛폰 야마나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2024년 세계 와인 대회 최고상 수상

2024년, 일본 와인 산업은 획기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산토리 프롬 팜 토미 고슈 2022(Suntory From Farm Tomi Koshu 2022)가 세계 최대 와인 품평회인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Decanter World Wine Awards, DWWA)에서 57개국 1만8천여 종 출품작 가운데 최고상인 “Best in Show”를 수상한 것이다.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산 와인의 품질과 잠재력을 국제 무대에 각인시키는 새로운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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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본은 DWWA에서 금상과 플래티넘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아 왔지만, 2024년의 우승은 특히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토착 백포도 품종인 고슈(Koshu) 가 세계적 명성을 가진 품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일본 와인의 위상을 한층 높여 주었다.

 

땅의 향 ― 서양 와인과의 차별성

씨앗에서 포도밭까지, 일본 토양의 독특함

150여 년의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 와인은 이미 세계 와인 지도에서 점차 인정받고 있다. 그 차별성을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테루아르(terroir)”, 즉 땅의 향이다.

유럽, 특히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에서는 포도가 척박하고 자갈이 많은 땅에서 자라며, 뿌리가 깊이 뻗어야만 양분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혹독한 조건이 오히려 포도를 농축시키고 명성을 가진 와인을 탄생시켰다.

반면 일본은 산지가 많고 화산 토양이 비옥하며 미생물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포도 재배에 불리하다고 여겨졌던 이 조건이 오히려 일본 와인만의 개성을 만들어 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토양 덕분에 와인에 독특한 우마미(umami) 풍미가 더해져, 서양 와인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말한다.

홋카이도의 생산자 소가 다카히코(Takahiko Soga)는 “미생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 와인은 서양 와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우마미 맛을 지닌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영국 잡지 Decanter 또한 일본산 와인이 기후와 토양의 특성을 섬세하고 투명하게 드러내며, 독자적인 정체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와인 전문가 에티엔 드 몽티유(Etienne de Montille) 역시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짭짤한 맛”이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일본 와인에 대한 더 많은 잡지 리뷰를 확인하세요: wine review 

 

야마나시 ― 독자적인 풍미를 지닌 일본 최초의 와인 생산지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야마나시 현은 일본 와인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부터 온화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 뚜렷한 일교차를 바탕으로 서양식 양조 기술을 일찍 도입했다. 이곳은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토착 백포도 품종 고슈(Koshu)의 고향이자, “영혼”이라 불리는 이 품종과 깊이 연결된 지역이다.

야마나시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은 섬세하고 맑으며 우마미가 풍부한 풍미로, 비옥한 화산 토양과 습윤한 기후의 테루아르를 그대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특히 고슈 와인은 은은한 감귤 향, 미네랄감, 때때로 드물게 느껴지는 짭짤한 맛 덕분에 우아하고 독창적인 개성을 지닌다.

이러한 이유로 야마나시는 일본 최초의 와인 생산지일 뿐만 아니라, 현재도 전국 생산량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와인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2013년에는 야마나시 고슈 와인이 일본 최초로 와인 분야 지리적 표시(GI, Geographical Indication) 로 공식 인정받아, 세계 와인 지도에서 그 가치를 확고히 했다.

 

일본인의 와인 소비 습관

일본인들은 일상 속에서 점점 더 자연스럽게 와인을 즐기기 시작했다. Japan Rankings 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수입 와인과 국내산 와인을 포함한 소비량은 약 2억 4천만 리터에 달했다.

1980년대 이후 40여 년 동안 소비량은 거의 6배 가까이 증가했다. 비록 맥주나 소주와 같은 전통적인 주류만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와인은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건강을 지향하는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도시 지역과 여성층에서 인기가 높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주 중심이던 음주 문화가 일본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로 확장되면서, 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역별 와인 및 유명 와이너리

영역 Kyushu/Okinawa

미야자키 현의 쓰노 와이너리(Tsuno Winery, 都農ワイナ리) 는 현지에서 재배한 포도로 양조하며, 과일 향과 세련된 미네랄 풍미에 집중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포도밭 6번 구역에서 수확한 샤르도네(Chardonnay Unfiltered)는 풍부한 과일 향과 섬세한 미네랄 향을 지닌다.

와인 애호가들의 눈에 쓰노 와인은 “클린, 프루티, 엘레강트(clean, fruity, elegant)” ― 즉 맑고, 과일 풍미가 뚜렷하며, 우아한 스타일로 돋보인다. 특히 미야자키의 강렬한 햇빛은 일부 제품에서 살구와 같은 달콤한 향을 만들어 내는 특징을 부여한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쓰노 와이너리(都農ワイナリ) 와 “내추럴 와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가쓰키 와인(Katsuki Wines) 이 있다. 규슈/오키나와의 이러한 개성 있는 양조 방식은 일본 와인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꼽힌다.

 

영역 Hokkaido

Kerner-Pinot-Noir-Hokkaido

기타 와인 종류: 케르너(오른쪽), 피노 누아(왼쪽)

홋카이도에서는 케르너(Kerner)와 나이아가라(Niagara) 같은 백포도뿐만 아니라, 야마사치(Yamasachi)와 피노 누아(Pinot Noir) 같은 적포도도 재배된다.

대표적인 예로, 홋카이도 주오부 토슈 치토세 와이너리(Hokkaido Chuobu Toshu Chitose Winery) 의 케르너 화이트 와인은 드라이하면서도 과일 향이 풍부하여 사시미나 구이 등 신선한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또한, 홋카이도 이케다초 도카치 와이너리(Hokkaido Ikeda-cho Tokachi Winery) 의 야마사치 레드 와인은 산앵두나무 특유의 떫은 풍미와 진한 과일 향, 그리고 포도의 산미가 조화를 이룬다.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는 홋카이도 주오부 토슈 치토세 와이너리, 도카치 와인, 그리고 이케다초 와이너리 등이 있다.

 

영역 Toh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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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eigeltreve

도호쿠 지역의 이와테 현과 야마가타 현에서는 백포도로 고슈(Koshu) 와 리슬링 리옹(Riesling Lyon) 이, 적포도로는 츠바이겔트레베(Zweigeltrebe) 와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이 재배된다.

특히, 이와테의 에델와인(Edelwein) 이 생산하는 츠바이겔트레베 레드 와인 은 오크에서 우러나온 섬세하고 은은한 향과 함께 블랙 라즈베리를 연상시키는 과일 향, 그리고 강한 타닌과 산미가 어우러져 육류 요리와 치즈에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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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hata Barik HATAKKI Merlot Cabernet 

다카하타 바릭 하타키 메를로 & 카베르네 오크 배럴 에이징 (레드)

야마가타의 다카하타 와이너리(Takahata Winery) 가 생산하는 이 레드 와인은 잘 익은 자두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닌다. 23개월간 오크 배럴에서 숙성되어 매콤한 스파이스 향과 바닐라 풍미가 더해지며, 길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 진한 풍미 덕분에 햄버거, 소고기 스튜와 같은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유명 와이너리:  edelwein, takahata

 

영역 Niigata/Hokuriku

니가타현과 도야마현을 포함한 호쿠리쿠 지방에서는 샤르도네 등의 백포도와 머스캣 베리 A 등의 적포도 품종이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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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cat A Berry

머스캇 베리 A 품종의 개발자이자 일본 와인용 포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와카미 젠베이(Zenbei Kawakami) 가 설립한 이와노하라 와이너리는 100% 유기농 포도로 만든 최고급 레드 와인을 선보인다. 이 와인은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 기분 좋은 향, 붉은 과일을 연상시키는 과일 풍미를 지녀, 간장 소스를 곁들인 야키토리와 같은 진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또한, 야마후지 와이너리(Yamafuji Vineyard) 와 호라이센 와이너리(Horaisen Winery) 는 1933년에 설립되어, 소규모 배치 방식으로 다양한 와인을 정성스럽게 생산하고 있다.
유명 와이너리: iwanohara, winery.co

 

영역 K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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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 와이너리(Coco Palm) 시음 장소

간토 지역(토치기・이바라키 현)은 고슈(Koshu)와 같은 백포도 품종과 타낫(Tannat),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같은 적포도를 재배한다.

코슈 FOS(Koshu FOS) 는 토치기 현의 코코팜 와이너리(Coco Palm Winery) 에서 생산되는 독창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적포도주와 유사하게 포도 껍질을 활용해 만든다. 오렌지빛 색상과 복합적인 향, 타닌에서 오는 깊은 맛이 특징이며, 오리나 메추리와 같은 구운 가금류 요리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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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바 프리모(ROUGE & ROSE)

이바라키 현 쓰쿠바 산 기슭에 위치한 쓰쿠바 와이너리(Tsukuba Winery) 는 무여과 와인인 쓰쿠바 프리모(Tsukuba Primo) 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와인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서양 요리뿐만 아니라 일본 요리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유명 와이너리: cocowine, tsukuba

 

영역 Go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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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roka Wine

고신 지역에는 야마나시(Yamanashi) 와 나가노(Nagano) 현이 포함되며, 이곳에서는 일본 토착 품종인 고슈(Koshu) 포도를 이용한 화이트 와인, 머스캇 베리 A(Muscat Berry A) 를 이용한 레드 와인, 그리고 메를로(Merlot) 등이 재배된다.

샤토 메르시앙(Château Mercian, Yamanashi) 의 고슈 키이로카(Koshu Kiiroka) 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으로,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고슈 포도로 만들어 감귤류의 향이 특징이다. 포도의 향이 절정에 달했을 때 수확하여 빚어내는 이 와인은 신선한 샐러드, 흰살 생선 사시미, 가볍게 양념한 죽순, 곰부차(kombucha)와 함께 찐 와카메, 그리고 튀긴 시라스(shirasu)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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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abranca Brilliant

'카츠누마 브루잉'(야마나시)의 아르가브랑카 브릴리찬테는 고슈산을 사용하여 병 내에서 2차 발효를 거쳐 생산한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으로, 고슈산의 섬세한 향과 탄산의 신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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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Kyubey Misawa, Akeno và Goshu

주오 부도슈(Chuo Budoshu) 의 화이트 와인인 그레이스 뀌베 미사와(Grace Cuvee Misawa), 아케노(Akeno), 그리고 고슈(Koshu) 는 회사 농장의 울타리 안에서 재배된 희귀한 고슈 품종 포도로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우아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니며, 자몽 마리네이드와 햄, 광어 카르파초(carpaccio), 그리고 가이세키(kaiseki) 요리에 포함된 스마시지루(sumashijiru, 맑은 국) 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Smashjiru

Smashjiru

유명 와이너리:chateauamerician, katsunuma, gracewine

오늘날 일본 와인은 단순히 식문화 속에 자리 잡는 것을 넘어, 세계가 일본인의 정신과 섬세함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며, 일본 와인은 앞으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세계 와인 지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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