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본 사케의 단맛 (amakuchi) 과 매운맛(karakuchi)의 차이는 일본 사케 등급, 즉 ‘니혼슈도(Nihonshudo)’를 통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 2. 입문자를 위한 기본적인 일본 청주(日本酒) 4가지 종류 알아보기
- 3. 사케 라벨을 읽는 방법을 알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 이 세 가지 팁만 기억하면, 당신도 취향에 맞는 일본 사케(일본 사케)를 자신 있게 고를 수 있습니다.
- 일본 내에서 일본 사케 등급, 구매, 선물, 운반 등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 일본에서 술을 살 때의 합법적인 연령과 신분증 필요 여부 (일본 술 신분증)
- 일본 사케 도수
- 사케는 어떤 경우에 선물로 주로 사용되나요?
- 일본 사케(일본 청주)를 비행기에 가지고 갈 수 있나요? (한국 → 일본)
일본 사케를 선물용으로 사고 싶지만 어떤 종류를 골라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이 글은 초보자를 위해 작성된 안내서로, 사케의 단맛과 드라이(辛口)한 맛의 차이, 사케의 주요 종류, 라벨 읽는 법, 그리고 구매 시 유의할 점 등을 쉽게 설명합니다.
처음으로 사케를 마셔보고 싶거나, 사케를 살 때마다 헷갈렸던 분이라면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1. 일본 사케의 단맛 (amakuchi) 과 매운맛(karakuchi)의 차이는 일본 사케 등급, 즉 ‘니혼슈도(Nihonshudo)’를 통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본 사케를 즐기다 보면 “甘口 (amakuchi)” — 단맛, 또는 “辛口 (karakuchi)” — 드라이한 맛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병의 사케가 어떤 종류에 속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출처: Satoshi Osaka
실제로, 사케의 단맛(甘口・amakuchi)과 드라이함(辛口・karakuchi)의 차이는 단순히 미각으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케 세계에서 독특한 척도인 “니혼슈도 (日本酒度 / Nihonshudo)”로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마이너스(-) |
단맛 |
플러스(+) |
드라이함 |
예를 들어, 사케의 니혼슈도 수치가 -2라면 약간 달콤한 맛을 가지며, +5라면 깔끔하고 드라이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맛은 산도(酸度)와 향(香り)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 수치는 초보자가 사케의 맛을 가늠하기에 매우 유용한 지표입니다.
이 “사케 도(度)” 값은 보통 사케 병의 라벨에 표시되어 있으니, 구입할 때 꼭 확인해 보세요!
2. 입문자를 위한 기본적인 일본 청주(日本酒) 4가지 종류 알아보기
현재 일본 사케 시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가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구분하거나 모두 기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명칭주(特定名称酒 / Tokutei Meishō-shu)”라고 불리는 분류 체계에서는 아래의 네 가지 기본 유형만 이해해도 사케의 세계를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종류 |
특징 |
예시 |
일본주 Junmai (じゅんまい) |
쌀과 물만으로 만들어져, 맛이 진하고 깊다. |
실온 또는 따뜻하게 즐김 |
일본주 Ginjo (ぎんじょう) |
향이 과일향처럼 풍부하고, 맛이 가볍다. |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음 |
일본주 Honjozo (ほんじょうぞう) |
소량의 알코올을 첨가하여 상쾌한 맛을 낸다. |
차갑게 또는 실온에서 즐김 |
일본주 Junmai Ginjo (じゅんまい ぎんじょう) |
향과 맛의 균형이 잘 잡힌 대표적인 종류. |
차갑게 또는 실온에서 즐김 |
"음식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순수한 쌀술을 선택하세요", "향을 즐기고 싶다면 긴조주를 선택하세요"와 같이 대략적으로 기억해 두면 더 쉽습니다.
3. 사케 라벨을 읽는 방법을 알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사케 라벨에는 많은 정보가 적혀 있어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포인트만 기억하면 됩니다.
|
예를 들어 “精米歩合60%、日本酒度+4、純米吟醸 (Junmai Ginjo)” 라고 적혀 있다면,
향이 좋고 약간 드라이하며 식사와 함께 마시기 좋은 사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케의 종류에 따라 이러한 정보는 병 라벨에 일본어로 표시되어 있을 수 있으며,
구매 전 제품을 검색해 더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세 가지 팁만 기억하면, 당신도 취향에 맞는 일본 사케(일본 사케)를 자신 있게 고를 수 있습니다.
사케를 고를 때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라면 다음 세 가지 포인트만 기억해도 훨씬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케도(日本酒度 / Nihonshudo) 값을 보면, 대략적으로 단맛(甘口 / amakuchi)인지 드라이(辛口 / karakuchi)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사케에는 네 가지 기본 종류가 있습니다: “純米 (Junmai)”, “吟醸 (Ginjo)”, “本醸造 (Honjozo)”, 그리고 “純米吟醸 (Junmai Ginjo)”.
- 라벨이나 설명문을 읽어보면 사케의 향과 특징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일본 사케 등급, 구매, 선물, 운반 등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일본에서 술을 살 때의 합법적인 연령과 신분증 필요 여부 (일본 술 신분증)
- 합법적인 연령: 20세 이상.
- 신분증: 필요함.
일본의 편의점, 마트 또는 자동판매기에서 술을 구매할 때는
직원이 신분증(재류카드,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확인하여 나이를 검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국인이나 어려 보이는 사람은 확인을 요청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 사케 도수
- 일반적인 日本酒(にほんしゅ / Nihonshu)의 알코올 도수는 약 13~16% 정도입니다.
- 특별한 종류인 原酒(げんしゅ / Genshu) — 희석하지 않은 순수 사케 — 의 경우
도수가 18~2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케는 위스키나 소주보다 도수가 낮지만, 와인보다는 높습니다.
사케는 어떤 경우에 선물로 주로 사용되나요?
日本酒(にほんしゅ / Nihonshu)는 일본에서 축복, 감사, 행운을 상징하는 전통적인 선물입니다.
대표적인 선물용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お正月(Oshōgatsu) — 새해 인사 및 건강을 기원할 때
- 개업, 승진, 이사 선물 —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때
- 결혼식, 기념일, 성인식(成人式 / Seijin-shiki) —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할 때
- 비즈니스 선물 — 거래처나 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일본 사케(일본 청주)를 비행기에 가지고 갈 수 있나요? (한국 → 일본)
가능하지만 항공 규정을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기내 반입 시: 용량 100ml 이하의 병만 가능하며,
모든 액체 합계가 1리터 이하, 투명 지퍼백에 넣어야 합니다.
수하물 위탁 시: 개인 사용 목적이라면 보통 5리터 이하, 알코올 도수 70% 미만까지 허용됩니다.
추가 팁:
- 병이 깨지지 않도록 에어캡 등으로 꼼꼼히 포장하고,
- 여러 병을 들고 가는 경우 세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日本酒(にほんしゅ / Nihonshu, 일본 청주)는 일본 문화를 대표하는 정교한 전통주입니다.
단 세 가지 팁만 기억하세요 — 합법적인 음주 연령, 일본 사케 도수, 그리고 비행기 반입 규정.
이 세 가지를 알면, 당신도 자신 있게 진짜 일본 사케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